1. 1분기 주요 실적
- 매출 193.4억 달러(컨센서스 212억 달러), 전년 대비 9% 감소
- 순이익 5.8억 달러(전년 대비 48% 감소), EPS 0.27달러(컨센서스 0.43달러)
- 자동차 부문 매출 139.7억 달러(전년 대비 20% 감소), 에너지 부문 27.3억 달러(+67%), 서비스 및 기타 26.4억 달러(+15%)
- 차량 인도량 33.6만 대(-13%), 에너지 스토리지 설치량 10.4GWh(+153.7%)
2. 주가 반응 및 배경
- 4월 22일 발표 전날 주가 +4.6%, 시간외 +5.0% 추가 상승
- 시장 기대치 하향, 머스크의 DOGE 업무 축소 선언, 로보택시·옵티머스에 대한 자신감 있는 비전 제시가 긍정적 요인
3. 컨퍼런스 콜 핵심 요점
- 일론 머스크
- 5월부터 DOGE 관련 업무 주당 1–2일로 축소, 나머지 시간은 테슬라 집중
- 6월 오스틴에서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예정, 본격 이익 기여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
- 옵티머스 연말 파일럿 규모 수천 대, 5년 내 연간 100만 대 생산 자신
- 에너지 사업(메가팩) 통해 기존 전력망 출력 두 배 확대, 궁극적으로 연간 테라와트 규모 목표
- 바이바브 타네자 CFO
- 5월 발효 예정인 섹션232 관세(캐나다·멕시코 포함)로 자동차·에너지 부문 이익률 압박 전망
- 중국산 LFP 셀 대체 위해 미국 내 생산 설비 일부 가동, CAPEX 100억 달러 상회 예상
4. Q&A 주요 내용
- 로보택시 리스크: 엣지 케이스 검증 위해 강화된 시뮬레이션·신경망 기반 비디오 생성 체계 구축 중
- FSD 무감독 버전: 연말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서 개인용 무감독 FSD 제공 목표, 안전 기준 충족이 관건
- 저비용 모델: 사이버트럭 후륜구동 형태 출시 준비 중, 공급망 환경 따라 일정 변동 가능
- 인도 시장 진출: 70% 관세·30% 럭셔리 세금으로 진출 시기 신중 검토 중
- 공급망 지역화: 북미·유럽·중국 공장 인근 조달 비율 85–95%, 배터리 셀 내재화 추진 중
5. 향후 관전 포인트
- 6월 로보택시 상용화 시점 및 실제 수익 기여
- 섹션232 관세 등 무역 리스크 대응 방안
- 옵티머스 파일럿 생산 성과와 5년 내 양산 로드맵 실현 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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